여름은 열정의 계절이다. 자연은 내리쬐는 햇살을, 때로는 세차게 내리는 비를 온몸으로 맞고 열기와 에너지를 뿜는다. 웰터 익스페리먼트 하이킹 클럽은 여름의 한가운데에 기꺼이 몸을 실었다. 무게를 최대한 줄여 몸에는 가벼움을, 거추장스러운 장비는 모두 두고 강원도로 향했다. 몸과 마음이 느슨해지는 이 계절에 새로운 설렘은 꽤 오랜만이다.


김환기 / 디렉터

 Brisa Raglan Long Sleeves T-shirt / Sky Blue / Size 4


여름철 산행은 무엇보다 더위와의 싸움이다. 산행 전 가장 고민하는 것은  바로 소재의 선택이다.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살 아래, 숲을 거니는 환경이라면 소재는 기능을 넘어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한다. 

즉, 기능은 모든 걸 대신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번 하이킹 클럽에서 착용한 ‘브리사 래글런 티셔츠’는 에어로 쿨 원사를 사용하였기에

흡습 속건의 뛰어난 기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적당한 신축성과 인체의 움직임을 고려한 실루엣까지, 여름 산행에서 계곡 트레킹까지 뛰어난 실력을 다하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김유진 / MD

Breathable Half Sleeve Pullover / Light Gray / Size 1


여름 산행에서 흔히 고민되는 ‘땀자국’ 문제를 보기 좋게 해결해 줬다. 

회색 톤임에도 불구하고 땀에 젖은 티가 거의 나지 않아 시각적인 부담이 적었고,

실제로 땀이 많이 났음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었다. 

특히 가슴에 자리한 작은 포켓은 립밤처럼 자주 꺼내 쓰는 소지품을 넣기에 실용적이었고,

등산이나 러닝처럼 간단한 소지품만 챙겨야 할 때 꽤 유용했다.


강원도 홍천에 있는 백우산은 해발 895m 높이의 산이지만, 완만한 능선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재미있는 지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걷다 보면 강원도의 산 답게 깊이를 체감하게 된다. 길고 쭉 뻗은 울창한 나무 사이를 지나면, 수많은 야생화와 버섯을 종종 발견하기도 한다. 가족 고개에서 출발하여 실제 산행은 300m 남짓이었지만, 뜨거운 태양을 뒤로하고 걷는 산행은 체력 소모가 더 많기에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땀으로 온몸을 샤워하는 산행에는 수분 보충을 틈틈이 해줘야 한다. 함께 간 크루들과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며 무더위의 시름을 잠시 날려본다. 간간이 불어오는 하늬바람 덕분에 이마에 송골송골하게 맺힌 땀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걷는 것에 집중하다가도 이렇게 잠시 쉬어가라는 ‘자연의 알람’이 때문에 여유를 누려본다.


박준호 / 디자이너

Breevo Lightweight Reflection Cap / Black / Free


개인적으로 모자를 좋아하는 편이라 산행할 때도 항상 챙기는 아이템 중 하나다.

없으면 허전하고, 기능성과 스타일 양쪽에서 모두 만족감을 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산행에 캡을 착용한다면 일반적인 캐주얼 캡보다는 나일론 소재의 화섬 캡을 선호한다.

가벼운 착용감에 햇빛을 막아주니 라이트한 하이킹에 더할 나위 없이 제격인 아이템이었다.


백우산 산길을 내려와 용소계곡 숲길로 이어지는 길에는 이끼가 많은 돌과 바위들이 눈에 띈다. 이러한 표식이 유난히 반가웠던 이유는 바로 물줄기가 시작된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홍천강의 발원지인 북쪽의 용소 계곡은 넓이 200여 평의 작은 너래소와 500여 평의 큰 너래소를 비롯하여 약10km 길이로 이루어져 힘든 산길보다는 가벼운 숲길을 걷고 싶다면, 추천한다. 게다가 봄에는 철쭉과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이다.


김유진 / MD

Hike Reflective Stitch Pants / Black / Size 2


기능성 나일론 원단으로 만들어져 신축성이 뛰어났고, 가파른 오르막 구간에서도 전혀 불편함 없이 다리를 뻗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얇은 소재가 땀을 금방 말려줘서 산행 내내 달라붙지 않고 쾌적함이 유지됐다. 

평소 더위를 많이 타 반바지를 고집하던 나에게도 이 바지는 예외였다. 

긴바지임에도 시원하고 가벼워 살 타는 것을 막아주는 동시에, 통풍도 잘 돼 러닝이나 하이킹에 모두 적합했다.

여름에도 긴바지를 찾는 사람에게는 망설임 없이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임태호 / MD

Attabad Hike Shorts / Light Gray / Size 3


이 제품은 평소 산행 중 자주 착용하는 제품으로,

실사용 경험이 쌓일수록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아이템이다.

가벼운 나일론 소재 덕분에 착용감이 매우 가볍고 활동성이 뛰어나, 오르막이나 암릉 구간에서도 움직임이 자유롭고 편안하다.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어서 자주 손이 가는 옷이다.


고불고불 숲길로 이어지는 길에는 기암괴석들이 즐비하여 자연의 시간에 위대함을 느꼈다. 암석과 암벽지로 이루어진 용소계곡 숲길은 비교적 편안한 길이었지만, 낙석이 종종 있다고 들어 더 주의하며 걸었다. 여름내 한창 울어대는 매미 소리와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니 더욱 반가웠다. 온몸은 이미 땀으로 흥건히 젖었지만, 마음은 이미 시원한 계곡에 몸을 맡긴 상태였다.


박 찬 / 디자이너

Anemoi Light Windbreaker / Sky Blue / Size 3


2.5 레이어 구조의 생활 방수 아우터는 방수 기능에도 불구하고 매우 가벼워

자외선이 강한 날씨에 자외선 차단용으로 입기에도 좋았다. 

스카이블루 컬러는 시원하고 산뜻해 무더운 날씨에 잘 어울리며,

시각적으로 밝고 청량한 인상을 주었다. 


서희종 / MD

Ventura 6P Lightweight Cap / Navy / Free


여름 하이킹에서 모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직사광선 아래에서는 시야 확보와 체온 유지, 그리고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이 중요하다. 

‘VENTURA 6P LIGHTWEIGHT CAP’은 경량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5패널 캠프캡으로,

후면 스트랩으로 핏 조절이 가능하다. 

재귀반사 디테일은 숲 속이나 해 질 무렵에도 시인성을 확보해 준다.

기능과 감성을 모두 만족시켜 준 믿음직한 아이템이다.



나무 그늘 아래 숲을 걸으면서 아래로 쭉 뻗은 계곡의 물줄기를 눈으로 감상했다. 바위와 돌에 부딪히며 내는 소리는 여름의 무더위를 싹 잊게 해주기도 했다. 이제 짐을 모두 내려놓고 계곡을 마주할 시간이다. “자연은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며, 영감을 주는 곳이다.“라는 제임스 런셀로우 로웰 시인의 말처럼 얼굴에는 천진난만한 표정을 하는 크루들을 보며, 그간의 힘들었던 시간을 싹 잊게 해주었다.

몸 안에 있던 여름의 열기를 천천히 식히여 오랜 휴식을 취했다. 너른 바위에 누워 다디단 낮잠을 자기도 하고, 풍경을 사진에 담기도 했다. 어린아이처럼 떠들었던 이곳의 즐거웠던 시간이 다시금 생각날 것 같다. 떠나보면 소중함을 알게 되는 건 자연을 다시 찾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TAPPING INTO THE FIELD
Still Summer, Still Outside


발걸음을 늦추는 여름의 한 가운데



 웰터 익스페리먼트 Hiking Club의 이번 여정은 백우산 입니다.

웰터 익스페리먼트 크루들이 백우산에서 착용한 아이템은 흡습 속건이 뛰어난 아웃도어 웨어와 

다양한 지형과 자연 환경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능과 자연 환경을 고려한 아웃도어 웨어,

웰터 익스페리먼트는 언제나 자연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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